김옥빈이 김종국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드러내 김종국 어머니를 설레게 했답니다. 2021년 4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옥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어머니들은 김옥빈의 등장에 화색을 보였습니다. 이태성의 어머니는 귤을 좋아하는 김옥빈을 위해 "옥빈씨 주려고 가져왔던 것이다"며 직접 가져온 귤을 선물하기도 했답니다. 김옥빈은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을 것 같은데 어디 칭찬이 제일 정말로 좋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배우로서 눈 칭찬이 좋다"고 답했답니다.
현재 '다크홀' 촬영 중인 김옥빈은 "재난 상황에서도 사람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구하는 정의로운 형사 역할을 맡았다"라고 설명했답니다. 김옥빈 하면 액션 연기 또한 빼놓을 수 없었답니다.
그는 "제가 했지만 너무 힘들었던 연기는 영화 '악녀'였던 것이다. 버스와 차 보닛에 매달리는 거, 3층에서 유리창 뚫고 나가는거 제가 와이어 달고 직접 다 한 거다"라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걱정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