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인 이수영은 올해 42세랍니다. 그는 16세 때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뽐내기 대회’에 출연한 이후에 장원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스무살 되던 해인 1999년 1집 앨범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가요계에 데뷔했답니다.
이후 ‘스치듯 안녕’ ‘그리고 사랑해’ ‘라라라’가 연달아 히트하며 일약 ‘발라드 퀸’으로 발돋움 했답니다. 특히 이수영은 가창력 뿐만 아니라 남다른 입담으로 라디오 DJ 부터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해왔답니다. 아울러 이수영은 2010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