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4월 25일 방송에서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조한선의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영화 ‘늑대의 유혹’, 시트콤 ‘논스톱3’ 등을 통해 청춘스타로 떠오른 조한선은 2010년 2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 초등학생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조한선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랍니다. 조한선은 ‘전참시’를 통해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 등을 들려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아내를 보면 하트 눈빛이 되는 조한선의 반응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조한선 아내 정해정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조한선은 "연애 중 아이가 생긴 상황이어서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은 즉석 라디오 사연과 같은 구성으로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게 했답니다. "프러포즈 못해서 미안하고 앞으로 평생 가자, 사랑해"라며 부끄러워하는 한선의 모습은 출연자 모두를 후끈하게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