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가 터프남에서 애처가로 변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단비다.이진우가 과거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아내 이응경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답니다. 이진우은 두살 연상 이응경과 지난 2005년 5월 재혼했는데 두사람은 한번씩 결혼생활에 실패한 아픔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아내인 이응경는 남편 이진우에 대해 "집안일을 잘 도와준다"며 "내가 (집안일을) 못하고 있을 때 어느새 가보면 다 끝나 있는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진우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말 없이 아내의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