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유민이 아내 이명천 씨, 딸 노아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 딸 노아 양이 해외 여행을 앞두고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노유민이 커피 사업 차 필리핀으로 떠나는 출장길에 가족들이 함께 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바리스타이자 두 딸의 아버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노유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노유민은 방송을 통해 미숙아로 태어난 첫 딸 노아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으며,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바리스타로 변신하게 됐다는 사실도 밝혔답니다. 방송에서 노아 양은 또래에 비해 체구도 작고 나쁜 시력과 약한 근력과 아울러서 다소 후유증이 남기는 했지만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노유민은 바리스타로서 커피 사업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NRG 멤버였던 천명훈과 아울러서, 가수 김성수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를 꾸리는 등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