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와 지주연은 오는 2020년 9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꽁냥꽁냥 막내 커플로 등장한 뒤에, 청춘남녀의 설레는 연애를 그려낸답니다. 때로는 귀여우면서도 때로는 박력 넘치는 ‘단짠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랍니다.

최근에 진행된 녹화에서 현우는 지주연과 지주연의 어머니, 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사는 집에 정식 초대돼 진땀 나는 예비 사위 검증을 치렀답니당 ㅋㅋㅋㅋ

 

지주연 할머니에게 큰 절로 인사를 올린 현우는 직접 만든 떡 케이크로 환심을 사는가 하면, 치명적인 눈웃음과 유창한 언변으로 할머니와 어머니의 마음을 대번에 사로잡았답니다. 아울러 지주연과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정말로 지주연의 손을 덥석 잡는 스킨십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현우는 차려진 음식을 복스럽게 먹으며 또 한 번 점수를 땄으며, 지주연은 현우의 입에 묻은 음식을 다정하게 떼 주며 내조에 나섰답니다. 갑작스럽게 집에 들이닥친 지주연의 이모조차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정말로 천생연분이네”라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답니다.

 

이어 현우는 이날 잔치의 하이라이트로 ‘야관문주’가 등장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하지만 고민도 잠시 현우는 ‘3대 모녀’와 연달아 건배하며 야관문주를 거침없이 들이키기 시작해 이후의 상황에 관심이 쏠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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