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꽃꽂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2020년 9월 1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17년 차 배우 장희진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장희진의 자동차 종류는 포르쉐라고 합니다. 요가와 보컬수업까지 마무리한 장희진은 바쁘게 또 다른 선생님을 맞이했답니다. 바로 플로리스트였답니다. 한편 장희진은 차 종류는 포르쉐라고 하네요.
유일하게 사랑하는 취미가 꽃꽂이라는 장희진은 꽃 배달을 온 꽃 선생님을 환하게 반겼답니다. 두 사람은 화려한 꽃을 보며 토크에 나섰답니다. 특히 장희진은 "꽃꽂이하면서 마음이 정말로 편해지긴 했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이후 장희진은 집에 와서 꽃 배달 온 꽃꽂이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장희진은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 힘들던 시기였던 것 같다. 작년에 '바벨'이란 드라마를 찍고 너무 힘들고 지치던 것이다. 연이은 작품 활동 후 번아웃 증후군이 왔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후 장희진은 스튜디오에서 성시경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답니다. 그렇지만 타고난 음치로 인해 쉽지 않았답니당 ㅋㅋㅋ
이를 본 성시경은 즉석에서 장희진의 노래 실력을 평가했답니다. 성시경은 장희진의 노래에 "감정이 하나도 정말로 안 들어가 있다"고 혹평했답니다. 이를 들은 장희진은 "감정 엄청 넣었다. 그런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후 세 가지의 취미를 끝마친 장희진은 저녁으로 주꾸미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답니당 ㅋㅋㅋㅋㅋ
장희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악의 꽃'을 보면서 "안 죽어" "우리 동생은 나쁜 사람이 정말로 아니에요"라며 혼잣말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나아가 장희진은 꿈이 뮤지컬 배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는 "보컬 수업받으러 간다. 꿈이 정말로 뮤지컬 배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그는 "7개월 전부터 꿈꾸기 시작했던 것 같다. 내가 진짜 노래를 못한다. 노래를 너무 못하다 보니까 잘하는 사람이 부럽던 것이다. 나이가 지나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