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은 미스춘향과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랍니다. 지금은 KBS 메인 뉴스인 <9시뉴스>의 기상 예보 코너랍니다. 지난 2013년 23살의 나이에 방송을 시작해, 방송국에서 활동 중인 또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답니다.

중대형 연예기획사 러브콜을 거절하고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로 남아 있답니다. 지난 2013년 기상청 근무를 시작으로 KBS의 지역방송국인 강릉 KBS 아나운서(KBS 뉴스 7 앵커, classic FM DJ)를 거쳐 2015년 7월에 KBS 본사 공채에 합격한 보기 드문 케이스랍니다.

 

2019년부터 ETN, KTV 프로그램 MC를 맡고, 2020년 새해부터 국회 내부의 메인뉴스 뉴스N의 앵커로 발탁되었으며 아직 미혼이랍닏.ㅏ 앵커를 하기에 적합한 무거운 목소리와 함께 중저음의 발성톤을 가지고 있던 상홍에서, 보통의 기상캐스터의 경우처럼 방방뜨는 솔톤의 보이스는 아닌 것이지만, 전임캐스터와 비교해 보아도 전달력이 월등히 좋고 강아랑이 작성한 기사의 정보성도 강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 목소리와 뉴스 목소리가 달라서 각각의 방송에서 모두 다른 모습을 볼 수도 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