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다복한 가정을 공개했답니다. 전미라는 2020년 11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했답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빠 윤종신과 키를 재고 있는 삼 남매 라익, 라임, 라오 모습이 담겼답니다.

윤종신은 아이들을 품에 안고 함박미소를 짓고 아이들도 아빠와 보내는 시간이 행복한지 웃음이 멈추지 않는 모습이랍니다. 행복한 윤종신, 전미라 부부 가정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답니다. 참고로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답니다.

지난 969년 10월 15일 경상남도 진해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답니다. 아주 어릴 때 잠깐 살다가 5살 무렵 서울 광진구로 상경한 뒤에 그 뒤 대원 외국어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터보라는 이름의 스쿨밴드를 했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과 88학번으로 입학 후에 '소리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음악 동아리에 가입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답니다.

본래 음악을 좋아하여 노래나 작곡을 취미로 하긴 했지만 사실 진짜 꿈이 가수와 아울러서 작곡가는 아니어서 진지하게 노력했던 건 아닌데 우연히 교내 가요제에 참가했다가 수상 후 운이 좋아서 데뷔한 케이스라고 한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