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강소라(당시 나이는 27세) 측이 배우 현빈(34)과 결별한 게 맞다고 인정했답니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정말로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근래에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맞다”이라고 밝혔답니다.

강소라 측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하는 상황이다”면서 “앞으로도 배우 강소라와 현빈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싶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한 언론은 강소라와 현빈이 서로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만남 횟수가 줄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보도했답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02년 경에 데뷔한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년)과 ‘시크릿 가든’(2010년)으로 톱스타 대열에 올랐답니다. 해병대에서 현역 복무한 뒤 영화 ‘역린’(2014년)으로 복귀했답니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뒤 영화 ‘써니’(2011년), tvN 드라마 ‘미생’(2014년)으로 인기를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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