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그루비룸 휘민이 근황을 전했답니다. 휘민은 12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Ach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루비룸은 센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답니다. 특히 그는 아련한 눈빛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답니다.

이에 스윙스는 “리액션 왕자님”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빅나티는 “베이비 내 손을 정말로 잡아줄래”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답니다. 한편 휘민은 Mnet ‘쇼미더머니9’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랍니다.

한편 비룸은 2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힙합 프로듀서팀. 붐뱁, 트랩 같은 힙합 장르의 곡을 주로 프로듀싱한ㄷ바니다. 퓨처, 칠 트랩 등 전자음악 장르와 밀접되어 트렌디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R&B 혹은 더 대중적인 음악들도 작곡한답니다. 가능한 장르가 넓고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넓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랍니다.

 

서로 각자의 활동을 하다가 위얼라이브라는 소속사에서 만나 작업을 해봤더니 너무 잘 맞아서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업 방식도 한 명이 작업할 때 다른 한 명은 믿고 뒤에서 핸드폰을 만지면서 쉰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