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경에 보도에 따르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 자녀인, 전효선 서경대학교 교수가 수업 중 학생들을 내쫓아 논란을 빚고있답니다.
당시에 서경대학교 익명 페이스북 페이지인 ‘서경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전효선 교수가 정ㅁ라로 전날 교양영어 수업에서 학생 20여명을 결석처리한 뒤에, 내쫓았던 것이다. 예습을 제대로 해오지 않았다는 이유였던 것이다”는 글이 게재됐답니다.
전효선 교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이라고 하며, 이전 학기에도 여러차례 학생들을 강의실에서 쫓아낸 적이 있다고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답니다. 아울러, 전효선 교수는 지난 2013년 경에 휴직 후 ‘편법 임용 의혹’에 휩싸인 적도 있답니다.
그녀는 지난 2006년부터 교양과정부 전임강사로 일하다 2012년에 조교수로 승진된 바 있답니다. 그렇지만 당시 “전 교수의 학위가 학교 측이 내건 학위조건과 부합하지 않으며, 서경대 총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후배인 것이다”라는 내용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