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의 아내 역시 화제가 됐답니다. 수수한 매력으로 알려진 한경민 씨는 단국대 연극 영화과 배우 출신으로 뮤직비디오와 뮤지컬 활동을 활발하게 했었답니다.
김병현과 나이가 3살 차이의 그녀는 김병현의 SNS에 의해 공개되었는데, 화목하게 웃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답니다. 예전에는 핵잠수함으로 불리던 악동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인자한 가장의 느낌이 나서 많은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