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의 아내 역시 화제가 됐답니다. 수수한 매력으로 알려진 한경민 씨는 단국대 연극 영화과 배우 출신으로 뮤직비디오와 뮤지컬 활동을 활발하게 했었답니다.


김병현과 나이가 3살 차이의 그녀는 김병현의 SNS에 의해 공개되었는데, 화목하게 웃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답니다. 예전에는 핵잠수함으로 불리던 악동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인자한 가장의 느낌이 나서 많은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답니당^^

한편 아내 와이프인 한경민은 단국대 연극영화과 99학번 졸업생이랍니다. 해당 학교의 연영과 99학번들은 유독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답니다. 한 학교의 선배는 한경민씨를 기억하면서 "밝은 성격을 가졌다. 아울러 주위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친구였다. 엉뚱한 면도 갖고 있었던 사람이다"고 말했ㄷㅂ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