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와 아울러서, 사격, 댄스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중인 아역배우 박민하가 최근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답니다.


박민하는 2021년 6월 6일 포항에서 열린 제43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사격 대회에서 623.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답니다. 0.7점 차이로 아쉽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자신이 세운 대회 신기록을 깨는 성과를 얻었답니다. 나이가 15세로 중학교 2학년인 박민하는 지난 2020년에 진행된 제42회 충무기 전국중고등사격 대회에서 중등부 남녀 통틀어 유일하게 620점대(621.4점)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답니다.


박민하는 언론에 "코치님이 옆에서 지도를 잘 해주셔서 잘 된 것 같은 마음이다. 엄마 아빠도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서포트 해줘 힘내서 잘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나오기 전에 사격복을 새로 바꾼 덕도 있는 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박민하는 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해 취미로 사격을 처음 배웠답니다. 그럼에도 뛰어난 성적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일궈내고 있답니다.

한편, 최종 목표는 올림픽 출전, 그리고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입니다.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 자녀로 SBS '붕어빵' 등을 통해 사랑받았답니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연기에 발을 들인 박민하는 ‘미세스캅', ‘W', ‘감기', '공조', ‘둥지탈출3', '애들생각'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