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2020년에 이마트에서 33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수령했답니다. 2021년 3월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20억원과 더불어서, 상여금으로 13억원 등을 받았답니다.


이는 2019년(35억원)보다 2억원 감소한 수준이랍니다. 이마트 측은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의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직위와 아울러서, 위임업무의 성격 및 수행결과,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연봉을 산정하는 것이다"며 "상여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액 14조원과 아울러서, 영업이익 2950억 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정 부회장의 아버지 정재은 명예회장과 어머니 이명희 회장은 각각 급여 16억원, 상여 10억원을 수령해 26억원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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