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지우가 한 유튜브 채널의 저격을 당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21년 6월 9일 경에 유튜브 채널 진행자들은 최지우와 남편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남편 배우자의 사진을 보면 심장이 정말로 쫄깃해진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 난리났다" 등의 이야기로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이어서 "사진만 봐도 업장에서 찍은 것이다. 진짜 멋있는 분이다. 84년생인데, 최지우보다 9살 연하"라며 "최지우 남편과 한예슬 남친이 조금은 나이대가 맞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최지우의 소속사로 알려진 YG엔터테인먼트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속사 측에서 남편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공개한 적은 있습니다. 지난 2018년 7월 10일 경에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이사"라고 알렸답니다.

더불어서 "남편분의 신상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서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이다"이라며 "최지우와 배우자 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어려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더이상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