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주희가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에는 가수 박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박주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를 땄던 것이다"며 자격증 취득 후 강의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어서 박주희에게 노래를 부탁하자 그는 "제가 가장 많이 부른 노래가 '자기야'인 것이다. 그런데 전 '자기야'가 없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가수는 노래 따라가는데 왜 자기가 없을까 하다가 자기를 정말로 상대방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의미로 EDM 버전으로 바꿔봤다"며 EDM버전 자기야 무대를 공개했답니다.


'트로트계의 핫바디'로 불리고 있는 박주희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미 가득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몸매관리는 한 번에 안 되는 것이다. 살이 하루아침에 빠지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몸매관리가 정말 힘들었다. 무대에서 쓰는 에너지가 컸나보던 것이다. 공연이 일시 중단되고 그러다 보니 살이 찌는 속도도 빨라지고 한 번 찌니 빠지기도 힘들던 것이다 그래서 방송에서 핫바디라고 하면 부담스럽다"고도 털어놨답니다.

한편, 안무 연습을 하는 박주희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 곡 연습을 마쳤음에도 땀을 많이 뺀 그는 "춤추면서 땀 빼는 게 제일 좋은 것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아울러, 전원생활 중인 박주희의 집도 공개됐습니다. 그의 집은 높은 층고, 탁 트인 거실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