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비하 발언으로 네티즌들의의 질타를 받고 있는 U-19 축구 국가대표 출신 최희원이 사과문을 게재했답니다. 그의 나이는 20세이며 현재 중앙대에 재학 중이죠!
최희원은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최희원입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답니다. 전북 현대 유스팀에서 성장한 최희원은 현재 중앙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최희원은 11월 26일 '그놈의 소농민…제발요ㅠ'라는 글귀와 함께 택시기사와의 대화 동영상을 올려 손흥민 선수를 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