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3월 할리우드 배우 콜린 퍼스의 아내 리비아 지우지올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 적이 있답니다. 심지어 불륜 상대자는 그간 부부를 괴롭힌 스토커로 알려진 남성이었답니다.
당시에 베니티페어 등 다수의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콜린 퍼스 아내이자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인 리비아 지우지올리가 혼외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답니다. 상대자는 자신을 스토킹했다며 고소한 이탈리아 출신 기자 마르코 브란카치아랍니다. 리비아 지우지올리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았던 마르코 브란카치아는 최근 영국 매체 타임지를 통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연인 관계였던 상황이다"며 "2016년 6월 결별 후 메시지와 메일을 보냈다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당했던 것이다"고 폭로했답니다.
리비아 지우지올리는 앞서 마르코 브란카치아가 몇 년 동안 문자와 이메일, 전화를 걸어와 자신들을 괴롭혔다고 주장했었답니다. 그렇지만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진 후, 리비아 지우지올리는 혼외관계를 시인했답니다.
아울러 다른 외신 스터프는 "리비아 지우지올리가 자신을 스토킹 했다고 비난한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인정했던 상황이다"며 "콜린 퍼스와 별거 중 마르코 브란카치아와 사귄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고 보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