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가 ‘궁금한 이야기Y’ 박선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확정됐답니다. SBS 측은 1월 31일 오후 “‘궁금한 이야기Y’ 박선영 아나운서 후임으로 김민형 아나운서가 낙점됐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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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뉴스속의 화제와 아울러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사실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따라서 현재 SBS ‘8뉴스’의 주말 진행자로 신뢰성 있는 뉴스를 전하고 있는 김민형 아나운서가 적임이라는 판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