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4월 박지민이 이하이를 제치고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팝스타'에서는 '자유곡 하나와 함께 상대방이 지금까지 부른 노래 중 한곡을 선택해 부르라'는 최종 미션을 제시했답니다. 이에 박지민은 자유곡으로 임정희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를 열창하기도 했죠.
박지민은 1위가 확정된 후 "지금까지 노력에 대해서 보답을 받은 것 같아 정말 좋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말했답니다. 2위를 한 이하이는 "드디어 부담감을 털어냈다. 정말로 기쁘다"고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