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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어촌의 '힐링 셰프' 차승원이 돌아왔답니다. '어촌' 원년 멤버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오랜만에 뭉쳤어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첫 방송에서 5년 만에 '삼시세끼-어촌편'에 복귀한 세 사람을 환영(?)한 건 악천후였답니다. 죽굴도에 들어가자마자 쏟아진 폭우는 모두를 힘들게 만들었으나, '손이차유' 삼형제는 거뜬히 한 끼를 해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변함없는 요리 솜씨로, 유해진은 웃음 유발 언어유희 능력으로, 손호준은 형들을 도와주는 만능 보조로서 역할을 확실히 했답니다. 특히 도착과 동시에 코트도 벗지 않고 요리 삼매경에 빠진 차승원은 점심 메뉴로 비에 홀딱 젖은 멤버들의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수제비 한 그릇을 건넸고, 깍두기를 담그고 배추겉절이까지 뚝딱 버무렸답니다.

- 손호준 과거사진

이어 유해진과 손호준이 채집한 전복을 애피타이저로 한 저녁 식사가 시작됐고, 차승원표 양념장 콩나물밥과 배추 된장국은 보는 이의 군침을 돌게 했답니다. 전날 저녁 먹고 남은 눌은밥에 뚝배기 전복 된장찌개로 이뤄진 이들의 아침상도 단출했으나, 여유로움 넘치는 장소에서 마음 맞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는 한 끼 식사라는 힐링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한편 손호준 과거사진고 비교해 봤을 때 코 성*은 사실이 아니죠.

이진우가 터프남에서 애처가로 변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단비다.이진우가 과거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아내 이응경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답니다. 이진우은 두살 연상 이응경과 지난 2005년 5월 재혼했는데 두사람은 한번씩 결혼생활에 실패한 아픔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아내인 이응경는 남편 이진우에 대해 "집안일을 잘 도와준다"며 "내가 (집안일을) 못하고 있을 때 어느새 가보면 다 끝나 있는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진우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말 없이 아내의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었답니당^^

서경석 아내 유다솜이 유산 경험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서경석보다 13살 어린 아내 유다솜이 출연했답니다. 유다솜은 결혼과 동시에 꿈을 포기한 '경력단절녀'지만 예술적인 파리지앵을 꿈꾸는 미술학도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다솜은 남편과의 세대차이에 대해 "크게는 못 느낀다. 그렇지만 가끔 다툴 때 '남편이 너무 보수적인가?'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답니다. 유다솜은 사회에 나오자마자 결혼해 회사를 나오면서 경력이 단절됐다고 말했단비다. 그는 "조금 더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을 했으면 당당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답니다.

공부에 대한 부족함을 항상 느꼈던 유다솜은 현재 대학원에 진학에 공부하고 있답니다. 유다솜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저는 굉장히 시어머니 좋아하고 어머니도 좋아하신다. 그런데, 둘째를 기다리는 시어머니에게 제가 점수를 많이 깎아 먹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유다솜은 '둘째 계획'을 묻자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그는 "사실 둘째 계획을 하자마자 임신을 했던 상황이다. 그런데 유산이 됐다. 대학원에 다닌다고 무리를 했다. 제 탓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오는 2022년 치러질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티켓을 거액에 구매했답니다. 2020년 4월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줄리아 로버츠가 남편 다니엘 모더와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한 자리를 예약했단비다. 티켓값은 8만파운드(한화 약 1억2100만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티켓은 역시나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숀 펜이 주도해서 만들어진 자선단체 'COE'에서 지난해 경매에 올린 것이랍니다. COE는 아이티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단체랍니다. COE는 이 티켓 뿐만 아니라 여러 물품을 통해 기금 모금을 하고자 골든글로브 시상식 전 사전 자선모금 행사를 벌였답니다. 이 티켓에는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와 키건-마이클 키와 아울러서, 야구선수 마이크 메이어스 등이 도전했으나 승자는 8만파운드를 지불한 줄리아 로버츠였답니다.

세계적 배우인 로버츠는 평소 축구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로버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지네딘 지단 등 전현직 유명 축구선수들과 사진을 즐겨 찍으며 폴 포그바의 뺨에 장난스럽게 키스를 하는 사진이 화제를 끌기도 했습니다. 로버츠는 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정말로 ‘가장 보통의 가족’이었으나 서유리-최병길 부부는 보통과 달랐단비다. 참고로 서유리 아파트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성동구에 위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4월 25일 첫 방송된 제이티비씨의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결혼 8개월 차 서유리-최병길 신혼부부가 나왔답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4개월 연애 후 그해 8월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던 것입니다. 서유리는 성우 겸 방송인, 최병길은 ‘에덴의 동쪽’과 더불어서, ‘미씽나인’ 등을 연출한 드라마 피디가 직업이라네요

지난 2020년 4월 25일 방송에서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조한선의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영화 ‘늑대의 유혹’, 시트콤 ‘논스톱3’ 등을 통해 청춘스타로 떠오른 조한선은 2010년 2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 초등학생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조한선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랍니다. 조한선은 ‘전참시’를 통해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 등을 들려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아내를 보면 하트 눈빛이 되는 조한선의 반응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조한선 아내 정해정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조한선은 "연애 중 아이가 생긴 상황이어서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은 즉석 라디오 사연과 같은 구성으로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게 했답니다. "프러포즈 못해서 미안하고 앞으로 평생 가자, 사랑해"라며 부끄러워하는 한선의 모습은 출연자 모두를 후끈하게 만들었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첫 부산시장으로 유명한 오거돈 나이가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요 언론을 통해 오거돈의 성추행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비난 여론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논란의 장본인 오거돈 충격의 사진으로 불리우는 한 장”이란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게시물의 사진은 부산시장 재직 시절 오거돈이 참석한 회식 모음의 장면으로, 공개 당시 오거돈의 좌우 양쪽에 앉은 여직원들의 모습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거돈 나이'를 비롯한 관련 단어들이 연이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답니다. 한편 1948년 10월 28일에 태어난 오거돈은 올해 나이 73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 출신 대학생 칼 웨인(나이 22세, 직업 대학생)이 가수 보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답니다. 2020년 4월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미국 대학생 칼 웨인이 출연했답니다. 한국외대에서 한국어 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칼은 이날 "한국에 온 지 2년 됐던 상황이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고등학생 때 소녀시대, 샤이니와 아울러서, 슈퍼주니어 등 K팝 가수에 빠져 한국에 오게 됐답니다. 그는 "보아를 제일 좋아하고 있다. 한국 이름이 권민규인데 보아의 성을 따서 한국 이름까지 만들었던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기막힌 유산’ 강신조(1965년생)가 이아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답니다. 과거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연출 김형일, 극본 김경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박신우가 참석했답니다.

강신조는 “첫째라는 게 부담이 되고 책임감이 되는 상황이다. 소심하고 로맨티스트인데, 부인만 만나면 꼼짝 못 하는 첫째 역할”이라며 “KBS 대하 드라마를 많이 했다. 이번에 스위트한 역할을 맡아서 연구를 많이 했던 것 같다. 다양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변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스위트한 캐릭터 연구에 대해 묻자 “블랙커피를 마시며, 가끔은 설탕 들어간 걸 마시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배우 김정은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그녀는 1975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랍니다. 김정은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09년 9월 4일 10년전 홍콩에서 우린 우연히 만났던 상황입니다. 그것이 평생 인연으로…사랑해”라는 달달한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남편과 함께 달달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답니다. 특히 김정은의 여전한 동안 미모도 눈길이 간답니다.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은은 그 동안 드라마 '의가형제', '복수혈전'과 아울러서, '해바라기', '이브의 모든 것', '여인천하', '파리의 연인', '연인', '종합병원' 시즌 2, '울랄라 부부', '듀얼' 등에 출연했답니다. 참고로 김정은은 지난 2016년 4월 2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정은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재미교포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