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근황을 밝혔답니다. 2020년 7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탁재훈과 아울러서,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탁재훈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도 정말로 코로나 시국 같은 생활을 했었던 것 같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ㅋㅋㅋ 아울러 탁재훈은 수입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요즘 수입 없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은데”라며 “가혹하다”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어 “2020년 6월 수입은 0이다”라며 “이번달에는 수입이 좀 있을 것 같아 보인다”고 덧붙였답니다.

부친 아버지인 국민레미콘 대표 배조웅 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탁재훈은 “아버지 회사 연매출이 180억이라고 하는 것이다. 시멘트 돌아가는 차(레미콘)만 봤지 현찰이 돌아가는 줄은 몰랐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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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경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배우 김선경과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김선경은 과거 지나친 루머로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답니다. 김선경은 "뮤지컬로 주연을 맡으니 '딸이 영국 사립학교에 다닌다. 그래서 일을 많이 하는 것이다. 제작자와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는 루머가 퍼졌던 것이다"고 밝히며 "나의 결백을 밝히고 싶어 소문낸 사람을 찾아내 따졌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게 결백을 주장해봤자 그 사람이 또 안 한다는 보장은 없던 것이다 허무했다"고 전했답닏.

아울러 김선경은 "어머니와 같이 산 지 10년 정도 밖에 안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김선경은 "아버지의 빚으로 두 언니는 부모님과 함께 다녔다. 그렇지만 나는 할머니와 살았다"거 말하며 "내가 자고 있을 때, 엄마 냄새 맡으라고 옷을 놓고 가셨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고등학생 때 여인숙에서 청소일을 하셨던 분이다. 어린 나머지 엄마랑 너무 있고 싶어 떼를 써 여인숙 끝 방에 들어가게 됐던 것이다"고 말하면서 "엄마가 방 전체에 스티로폼을 천장까지 붙이시던 것이다. 어렸을 때는 왜 그러시는지 몰랐다"고 울먹였답니다.

김선경은 "엄마가 84세이고 9년째 치매를 앓고 계시는 분이다다. 지금 요양원에 계시는데 날 못 알아 보시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마지막까지 청각은 살아있다고 하는 것이다. 귀에 '엄마 나 막내딸이야'하면 가만히 있다가 눈을 뜨시는 분이다. 나는 그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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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언론보도에 따라면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광(당시 나이 27세· 소속팀 울산현대)과 2005 미스코리아 미 출신 김은지(26) 씨가 오는 12월 결혼한답니다.

 

김영광은 당시에 자신의 미니홈피에 '12월 18일 결혼'이란 글을 올려 교제를 알렸답니다. 이와 더불어 4일 오후 한 언론은 "두 사람이 올 연말 결혼하는 것이다"며 "2007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에 2년 넘게 교제를 해왔던 것이다"고 측근의 말을 빌어 보도했답니다.

이어서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던 것이다"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달 19일 상견례하는 날의 모습을 담아 사진첩에 올렸답니다. 이 두 사람은 이어 미니홈피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영광은 김은지를 곰지로 표현했으며, 김은지는 김영광을 또치로 부르며 여러 장의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당시에 김영광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운재 정성룡 등과 함께 골키퍼 국가대표로의 선발이 유력하답니다. 아울러 그의 피앙세 김은지는 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뒤에,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미 서울경제에 당선된 재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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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선율이 링거투혼 끝에 '보이스트롯' 준결승에 진출했답니다. 2020년 9월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선율이 개그맨 손헌수와 4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한편 선율은 1996년생으로 키는 175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남 완도랍니다. 학력 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 졸업이며 혈액형은 비형이랍니다.

이날 선율은 홍진영의 ‘산다는 건’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완도에서 정말로 서울까지 오디션을 보러 가야 하는데 오디션 보러 갈 차비도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가 비닐하우스 철근을 고물상에 팔아 차비를 마련했다”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가 정말로 생각난다”라고 밝혔답니다.

그렇지만 선율은 경연을 몇 시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답니다. 무리한 연습으로 목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그럼에도 선율은 특유의 국보급 미성을 막힘 없이 선보이며 손헌수를 제치고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답니다. 선율은 “정말로 최고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꾸미지 못해 스스로에게 속상한 마음이다”면서도 “헌수 형 몫까지 멋지게 정말로 준비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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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2월에 방송인 전현무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주차했다는 논란이 일자 곧바로 사과를 했답니다. 당시에 한 매체는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한혜진의 아파트 앞에 주차된 전현무 차량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하지만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보도된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던 상황입니니다."라며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현무는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했고 군대도 카투사 출신이랍니다. 고등학교와 아울러서, 대학, 군대까지 영어를 계속 했으므로, 영어실력은 꽤 좋은 편이랍니다.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나마 외국어 습득 쪽으로는 자신이 있다고 할 정도랍니다. 그래서 영어가 나올 때는 웃기려고 하지 않고 진지한 편이랍니다. 학벌과 스펙을 볼 때 다양한 분야에서 지적일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 모습도 더러 보여준답니다.

 

참고로 그는 군복무를 카투사, 그것도 카투사 복무 지역 중에서 가장 배치받기 힘든 것으로 유명한 서울의 용산 미8군 부대 영내에서 근무했답니다. 정확한 소속부대 명칭은 AFN Korea 방송 송출을 담당하는 부대인 서울 용산 501 정보여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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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함소원이 성은채의 중국인 남편의 재력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2020년 8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중국인 남편과 결혼한 성은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 재력가로 알려졌던 상황이다"면서 "성은채보다 13살 연상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인사만 하고 끝났으나 성은채가 출장으로 중국 심천에 가게 됐고 먼저 연락했다고 한 것이다. 그 당시에는 바빠서 못 만났는데 성은채가 출국하는 날 갑자기 남편이 공항에 나타났다. 그리고 이 인연으로 3년동안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말했답니다.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과 아울러서, 유기농 채소 재배, 화훼산업, 공원 관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함소원은 "M리조트에서 결혼했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골프장을 보유한 곳이라 중국 찐 부자들이 자주 가는 상황이다. 성은채 남편의 재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느낌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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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선우용녀가 방송 중 뇌경색을 일으키게 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청춘컴백 청진기' 코너로 꾸며져 만성염증 주의보에 대해 집중 적으로 다뤘던 것입니다.

당시 방송에서 선우용녀는 "평생 내복 안 입고 살았던 상황이다. 갑갑하다"면서 건강을 자신했답니다. 하지만 앞서 선우용녀는 지난 2016년 8월 TV조선의 '내몸사용설명서' 녹화 도중 뇌경색 증상을 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건강 프로그램의 녹화 현장이었던 덕분에 제때 병원으로 옮겨져 화를 면했답니다. 그리고, 이후 1년의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 최근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답니다.

이와 관련 선우용녀는 "제가 방송을 할 때 뇌경색 초기였다. 선생님 말이 왜 이렇게 어눌한 것이다. 손을 드는데 손이 내려가더라. 그 길로 병원을 갔다. 다행이었던 것이다"며 "제가 혈압약을 먹다가 안 먹었는데 그게 원인이라고 하던 거이다. 혈관에 염증이 생겨서 막힌 것이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답니다.

이어 선우용녀는 "지나고 보면 내가 당시에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다. 저희 남편 치매였다가 돌아가셨다. 남편이 아파서 들어 누워 있으니깐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있었던 상황이다. 혈압이 올라서 혈압 약만 먹었다. 돌아가시고 나서 안 먹었다"며 당시 병이 발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특히 선우용녀는 "이제 약을 죽을 때까지 정말로 먹어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다"고 밝히며 환하게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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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가 투수 윤영삼을 방출했답니다. 키움히어로즈는 8월 18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에 투수 윤영삼에 대해 계약 해지 승인을 요청했다고 전했답니다.

구단은 지난 5일 KBO로부터 ‘2020년 프로스포츠 성폭력 실태 조사 추진 계획’ 공문을 받은 후 자체 조사를 진행하던 중 11일 성희롱 피해 사실을 확인했답니다. 이에 구단 자문 노무사와 변호사에게 법적인 판단을 의뢰했고, 8월 12일 해당 사안이 양성평등 기본법 등에서 정한 금지 행위인 ‘성희롱 행위’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받았답니다.

구단은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해당 사안을 즉시 신고했고, 자체적으로 추가 조사를 실시한 후 17일 KBO에 경위서를 제출했답니다. 이와 별도로 관련 사안에 대해 내부 논의를 한 결과 윤영삼과 계약 해지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구단은 선수단 관리책임을 통감하며 프로야구를 사랑해주시는 야구팬과 KBO리그에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성폭력, 성희롱에 대한 선수단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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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등장한 한해원이 남편 김학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답니당^^ 과거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에서는 양소영 변호사와 아울러서, 가수 장미화, 방송인 조영구, 바둑기사 한해원 등이 출연해 '연예인은 공인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닏.

한해원은 "공적인 일을 추구하던, 사적인 일을 추구하던 공공에게 영향을 끼치면 공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ㄷㅂ니다. 한해운은 "연예인은 항상 관심을 받기 때문에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했습니다.

 

한해원은 "저희 남편 김학도와 저는 CCTV가 있어도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그러던 중 이를 듣고 있던 조영구가 한해원에게 "'한해원 남편 조영구'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어떻게 된거냐. 해명을 해달라"고 했답니다

이에 한해원은 "지난주 남편 김학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런데, '한혜원 남편 조영구, 지난 10년 간 집안일 안 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던 것이다"면서 "아무리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하더라도 오보가 나와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는 상황이다"고 했답닏.

한해원은 "저와 남편 김학도는 방송인이라서 대중이 관심 많이 주시는 거 좋아한다. 그런데 '아침밥을 하냐 안하냐에 대한 저희 시어머니와 친정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하냐'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좀 힘들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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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마부인’으로 유명한 배우 안소영이 싱글맘으로 살아가며 겪은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놨답니다.

 

과거에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내가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라는 주제로 화려했던 과거에 대한 미련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안소영은 “남편보다는 아이가 갖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아이만을 위해 살았다. 하지만 사춘기에 접어들자 나를 숨기려고 하더라. 그때 조금은 섭섭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엄마는 완전한 가정을 선택한 게 아니고 그냥 아이가 낳고 싶었던 것이다. 너를 정말 낳고 싶었고 너를 선택했어. 그러니 다른 가정과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이야기를 자주했던 것이다. 그런데 사춘기가 되니까 자연스레 서운한 말을 내 뱉더라”면서 당시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놓답니다.

아울러 안소영은 “40세가 다 돼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당시에는 사회적으로 미혼모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였던 상황이다. 싱글맘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행을 결심했다. 그리고, 아이를 낳자마자 미국으로 가서 다양한 일을 하며 홀로 아이를 키웠던 것이다.

 

미국에서 아이 뒷바라지에만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하루는 아들이 ‘엄마 이제 학교에 오지마. 다른 애들은 다 아빠랑 온 단 말이야’라고 말을 하던 것이다. 그 순간 지금까지 내가 뭘 한 건가 싶었다. 내 자신을 돌아봤는데,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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