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계의 샛별 퍼플레인이 밴드 특집에서 첫 출연만에 최초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2020년 4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빛과 소금'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알리&정동하에 이어 밴드계의 대결도 팽팽히 펼쳐졌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을 스승으로 두고 이미 매력적인 보이스와 무대 퍼포먼스로 알려진 딕펑스와 밴드계의 샛별 퍼플레인이 그 주인공이었답니다.
- 불후 퍼플레인 노래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_GujN9Rcvk
이전에 이미 정동하와 알리가 '불후의 명곡'의 최강자로 빅 매치를 펼쳤고 이에 알리가 정동하를 꺾으며 알리는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지 않을까 기대를 불러 모았답니다. 그러나 딕펑스가 '샴푸의 요정'으로 알리를 꺾고 1승을 올리며 승부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습니다
이에 퍼플레인은 "우리의 목표는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 하는 것인 상황이다"라며 이어 "봄여름가을겨울을 어린 시절 아버지를 통해 함께 봐 온 만큼 영광인 것이다. 그만큼 열심히 한 만큼 딕펑스 선배님들이 한 번만 우승을 내어 주고 재출연 했으면 한다"라며 수줍지만 다부진 결의를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