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주희가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에는 가수 박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박주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를 땄던 것이다"며 자격증 취득 후 강의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어서 박주희에게 노래를 부탁하자 그는 "제가 가장 많이 부른 노래가 '자기야'인 것이다. 그런데 전 '자기야'가 없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가수는 노래 따라가는데 왜 자기가 없을까 하다가 자기를 정말로 상대방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의미로 EDM 버전으로 바꿔봤다"며 EDM버전 자기야 무대를 공개했답니다.


'트로트계의 핫바디'로 불리고 있는 박주희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미 가득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몸매관리는 한 번에 안 되는 것이다. 살이 하루아침에 빠지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몸매관리가 정말 힘들었다. 무대에서 쓰는 에너지가 컸나보던 것이다. 공연이 일시 중단되고 그러다 보니 살이 찌는 속도도 빨라지고 한 번 찌니 빠지기도 힘들던 것이다 그래서 방송에서 핫바디라고 하면 부담스럽다"고도 털어놨답니다.

한편, 안무 연습을 하는 박주희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 곡 연습을 마쳤음에도 땀을 많이 뺀 그는 "춤추면서 땀 빼는 게 제일 좋은 것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아울러, 전원생활 중인 박주희의 집도 공개됐습니다. 그의 집은 높은 층고, 탁 트인 거실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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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에 등장한 마리아 킴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나이는 1986. 12. 16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랍니다. 최종 학력은 뉴잉글랜드음악원 대학원 Jazz Studies 석사라고 하네용!

데뷔는 지난 2015년 경에 1집 앨범 [Those Sentimental Things]이라고 하며, 수상은 2013년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보컬, 피아노부문이랍니다. 경력을 살펴보면 지난 2015년에 상명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았답니다. 학력은 지난 2006~2008 경에 버클리음악대학 프로페셔널뮤직 학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중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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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전쟁은 지난 1990년 8월 2일부터 시작해서 1991년 2월 28일까지 벌어졌답니다. 이라크와 아울러서, 다국적군(Coalition Force) 사이의 전쟁인데. 다국적군은 쿠웨이트를 침략했던 이라크군을 섬멸하여 이라크에게 강제 병합된 쿠웨이트의 독립을 회복하였답니다.

참고로 당시에 미국 대통령은 부시였으며, 한국은 역시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의료진과 군수송기 등 비전투병을 파병했답니다. 걸프(gulf)는 바다의 만을 의미한답니다. 전쟁이 벌어진 지역의 이름은 걸프가 아니라 페르시아만 주변 지역인데, 그래서 1차 이라크 전쟁 혹은 페르시아 만 사태로 부르기도 한ㄷ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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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긴장 이상증' 투병 중이었던 마라토너 이봉주가 수술 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서 시선을 모았답니다. 이봉주는 2021년 8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했던 것입니다.

지팡이를 짚은 뒤에, 걸음을 떼는 그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답니다. 확실히 수술 이전보다 건강을 되찾은 모습입니다. 이봉주는 지난 6월 7일 서울 서울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에서 약 6시간 30분에 거쳐 '척수지주막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바가 있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후 자신의 SNS에 "이봉주 선수가 지금 수원의 병원에서 재활 중이어서 한남교 천안시 체육회장과 함께 다녀왔던 것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수술 경과가 좋은지라, 허리·머리에 있던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이봉주의 근황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박상돈 시장은 천안이 고향인 이봉주 선수를 격려차 방문한 것이었답니다.

해당 사진 속 이봉주는 아직 고개를 꼿꼿이 펴진 못했던 것이지만, 수술 전 고개가 90도까지 굽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많이 호전된 모습입니다. 지팡이와 휠체어를 이용하던 전과 달리 서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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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키운다'의 예고편에서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져 관심을 높였던 것 같네요!! 2021년 8월 20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 조윤희는 로아의 유치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시간을 함께 보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의 친구들의 엄마들과도 절친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윤희는 "로아랑 상황극을 하느라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답니다.

또 '일을 하고 싶을 때가 정말로 없냐'는 물음에는 "한동안 로아한테 집중하는게 좋았던 것 같다. 1년 정도 혼자 하니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을지 걱정이다. 좋은 작품이 들어오면 다시 연기를 할 것으로 본다. 일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라며 아이에게 멋져보이고 싶은 마음을 고백을 하면서 "아이 키우는게 행복하지만 가끔은 일했을 때가 그립기도 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서는 조윤희가 로아와 블루베리 농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조윤희는 "로아와 함께 블루베리 농장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거기에서 따온 블루베리로 케이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랍니다"라고 말했으며, 자막으로는 '아빠 생일케이크를 위해서 블루베리 따기'라는 글이 덧붙여지며 지난 해 이혼한 전 남편 이동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답니다.

영상을 본 김나영은 "외국 같아요, 진정한 할리우드?"라고 놀라워했고, 김현숙도 "신여성이다. 신기하다"고 눈을 크게 떴답니다. 로아는 블루베리 따기에 도전했지만 "그만 따고 싶은 마음이다"며 의욕을 잃었는데,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저래가지고 얼마 못 따겠다"고 안타까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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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금융 TM이랍니다. 지난 2000년 초반 군 제대 후 아버지의 권유로 주식을 시작하고 흥미를 느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5년 이베스트투자증권(당시에는 이트레이드증권)에 방송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얼마 후 타사 플랫폼으로 이적하였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2년에 다시 이베스트투자증권 TM영업팀에서 전문가활동을 시작하였답니다. 이후에는, 온라인방송 실장을 거쳐 현재 E-BIZ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답니다. 차장에서부터 부장을 거쳐 이사까지 빠른 시간 안에 승진답니다.


침고로, 주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말이 나오는 TM사원들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한답니다. 상업 목적 유튜브 채널에서 증권사 레포트를 공유하여 일부 애널리스트를 불편하게 한다는 비판이 있답니다. 

주린이들 사이에서 조금은 영향력이 있는 편이어 언급한 스몰캡은 그 다음날 갭상승반응이 있을 때가 종종 있는 편입니다. 종목 분석에 있어 차트 보다 애널리스트 만큼의 가치분석 인사이트를 보여준답니다. 언급한 종목 중 상승:하락비율은 거의 반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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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세금을 쫓는 '암행어사'로 유명한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헌법 38조에서 이름을 따왔답니다. 납세의 의무를 규정한 조항이기 때문인데, 이달로 출범 20주년을 맞은 이 조직이 꼽은 '강적'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랍니다. 그의 체납액도 공교롭게 '38'억원이랍니다.


38세금징수과는 2021년 8월 4일 서울시청에서 출범 20주년 브리핑을 열고 최고 악성 체납자로 최순영(1939년생, 황해도 봉산군 출생) 전 회장을 꼽았답니다. 무려 39억원에 이르는 체납 액수가 크기 때문만은 아니랍니다. 최 전 회장 일가의 재산에 대한 집념은 소송까지 불사할 정도였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의 부인 아내인 이형자 씨와 두 자녀는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에 최 전 회장을 상대로 압류 미술품 소유권 확인 소송을 제기했답니다. 38징수과 출범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답니다. 시는 지난 3월 최 전 회장 가택수색을 통해서 현금 27000만원 정도와, 미술품 등 동산 20점을 압류했답니다. 최 전 회장 가족은 시가 압류했던 미술품 등이 최 전 회장과 공동 소유가 아닌 본인들 재산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랍니다.


당시에 압수한 미술품은 1점당 최저 5000만 원에서 최고 1억 원 상당인 것으로 추정됐답니다. 이는 최 전 회장의 체납세액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랍니다. 최 전 회장은 이번 소송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 패소할 경우 압류 미술품을 가족에게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38세금징수과는 이번 재판에 '보조참가자' 자격으로 참여해 최 전 회장 일가와 법정에서 다시 일전을 벌일 계획이랍니다. 이병욱 38세금징수과장은 "피고가 의도적으로 패소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며 "법정에서 압류 미술품이 최 전 회장 가족의 공동 소유라는 것을 정말로 입증하겠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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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에 등장한 배우 탤런트 이종구가 이혼한 아내인 유향곤과 재결합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답니다. 2021년 7월 31일에 방송에서는 '욱하는 남편 때문에 정말로 못 살겠다는 아내 VS 말 끊는 아내 때문에 못 살겠다는 남편'을 가지고 투표를 진행했으며, 7:3으로 대부분 아내 편을 들었답니다.


엄영수 역시나도 아내 편을 들며 "아내가 나보고 '남편이 화내서 기분이 나쁘면 정말로 미국 식은 조용하게 미국으로 떠나는 거다'라고 하더라. 그리고 나선 '우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맺어졌기 때문에 절대 헤어질 일은 없는 것이다'라고 한답니다.

헤어질 일은 없다고 하면서 미국으로 가면 가서 데려와야 하는 것이다. 미국으로 가면 달러가 나가고 절차가 복잡하고 언론사에도 보도되는 것이다"라며 욱하는 것은 듣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라고 강조했답니다.


이종구는 아내와 이혼했음에도 함께 사는 이유에 대해서 "사실 아내랑 다툼이 잦았던 것이다. 하도 많이 다퉈서 원인은 기억은 안 나는데 어느 날 집사람이 신고를 했다고 하던 것이다 그래서 이혼했던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유향곤은 "이혼은 했던 것이지만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진 않는단 걸 알았다. 그래서 서운하고 슬프고 끝났다는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날 역시나도 크게 싸운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답니다. 이종구는 "당신이 성질 안 나게 해야 하는 것이다"라며 지적했고 유향곤은 "당신은 내 잘못으로 돌리는 것이다"라며 계속해서 반복되는 싸움을 이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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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안혜경이 공백기 생활고를 고백했답니다. 2021년 8월 11일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채널에는 동영상이 올라왔답니다.


안혜경은 “고민이 있었다. 그리고 최민용이 적극 추천해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답니다. 이전에 출연한 최민용은 무속인들과의 고민 상담에서 오열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그렇만 안혜경에게는 눈물을 흘린 사실을 숨긴 채 “정말로 편하게 해 혜경아”라고 조언한 사실이 전해져 웃음을 안겼답니다.

나이가 40살이 된 안혜경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바뀌는 것이다. 예전에는 우유부단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강단이 생겼던 것 같다”고 자신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를 마쳤답니다. 이어진 점괘에서 한 무속인은 5~6년 전 안혜경이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것이라 추측했답니다.

이어서 안혜경은 “엄마, 할머니가 아프셨다. 집안에 아픈 사람이 끊이질 않았던 것이다.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많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5~7년 전 많이 힘들었다. 그때 전 회사 있었을 때다. 4년 정도 일이 없었던 것이다. ‘내가 이 일을 왜 하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집안에 환자가 많았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심각한 생활고와 더불어서,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연도 공개했답니다. 안혜경은 “5~6년 전에 인생 최대의 바닥을 찍었던 때인 것이다. 소파를 긁었다. 소파에서 100원 하나 나올까봐 긁었다. 그만큼 힘들었던 것 같다”며 “아르바이트 생각을 처음 했던 것이다. 아는 지인이 사무직 알바를 구하는데 11시부터 6시까지 복사, 스캔, 청소를 하는 일인 것이다. 그날 저녁에 대표님 면접보고 다음날 출근했던 것이다”고 회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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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등장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 광주·전남 전현직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김경진 전 의원이 합류했답니다. 윤 전 총장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지난 2021년 7월 2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의원과 함께 신지호·박민식·이학재 등이 캠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답니다.


김 대변인은 "상근 대외협력 특보에 김경진 전 의원이 임명됐다. 그리고, 상근 정무특보에 이학재 전 의원, 상근 정무보좌에 함경우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함께하는 것이다"며 "상황실 총괄부실장은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은 박민식 전 의원이 맡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김 전 의원은 이달 초에 언론과의 통화에서 "민주당 정부가 교체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면서 "윤석열 전 총장이 도움을 요청해오면 적극 도울 의향이 있는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정권을 다시 잡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확고한 마음이다"며 "그 대안으로 윤 전 총장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마음이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 정부와 여당 지지세가 강한 광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그가 윤 전 총장과 함께 정치를 하겠다는 결단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예측된답니다. 그는 윤 전 총장 지지로 인한 주변의 불편한 시선에 대해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는 표현으로 입장을 대신했답니다. 김 전 의원은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룬 후 차기 총선에서 다시 한번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할 뜻을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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